‘바이블타임 365’북해도 상륙작전
2020.12.28BibleTime
2차 세계 대전 중 역사적으로 기억에 남는 몇가지 사건들이 있습니다. 유럽이 다 무너지고 이제 끝이다 싶은 그때 영국의 ‘윈스턴 쳐칠’수상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 , 또 한가지 있습니다. 한국전쟁때 부산만 남겨 놓고 이젠 끝났다 싶은 순간 미국 맥아더 장군과 연합군의 인천 상륙작전 입니다. 그때 부터 전세는 역전되어 북쪽 끝 두만강까지 밀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 처럼 보이는 일본의 복음화와 해결의 끝이 보이지 않는 한 일 관계 가운데 전세의 승기를 잡고, 코로나로 전세계가 고통가운데 있지만 역전의 하나님께서 ‘신의 한 수’면 이 모근 문제도 한 방에 해결이 될텐데 하며 고전 분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전에 “바이블타임 365”일본어가 무사히 일본에 도착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북해도에서 일본 남쪽 끝까지 오키나와까지 미사일을 쏘아되는 것처럼 신학교와, 교회와, 교도소등등...발송을 시작했습니다. 함께 고생하며 신음했던 영혼들이게 전도 대상자들에게 일본 영혼들에게 작지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기쁨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로 전도해서 양육해서 “제자도”하는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하는 사역만 중요하게 생각하다가 바이블타임 사역을 통해 말씀의 씨앗을 일본땅에 심는 이 사역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깨닿는 시간이었습니다.저와 아내에게 있어 일본 선교사역의 몇가지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있었지만 이번 “바이블타임 365 북해도 상륙작전” 잊지 못할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도 같습니다. 이 사역이 시작됨으로 이 어둠의 권세에 눌려 신음하는 많은 일본 영혼들에게 위로가 되고 , 구원받고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묵묵히 전세계에서 ‘권서인’의 역할을 감당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GBT바이블타임 선교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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